24 UCL 클래스, 최고 능력치까지 상승한 5명 선수
패배에도 급등한 뮌헨 '뮐러', '라이머'도 주목
챔피언스 리그 8강전이 종료됐다. FC온라인은 25일, 챔피언스 리그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24UCL’ 클래스 능력치를 조정했다.
8강전이 매우 치열했던 만큼, 예상치 못한 결과가 쏟아졌다.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아스널에게 패배해 8강에서 챔피언스 리그 여정을 마무리하는 등 이변이 발생하면서 ‘챔스 코인’으로 불리는 FC온라인의 ‘24UCL’ 클래스의 능력치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8강에서 승리해 4강 대진에 이름을 올린 파리 생제르맹(PSG), 바르셀로나, 아스널, 인테르의 24UCL 클래스는 전반적인 능력치 상향이 이루어졌다. 다만, 이미 많은 유저들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예측했던 바르셀로나의 24UCL 클래스는 이미 능력치가 상향 평준화되어 있기 때문에 큰 변동은 없었다.
기존 24UCL 클래스 중에 가장 높은 능력치인 117을 보유했던 선수는 라민 야말, 무시알라, 해리 케인, 하피냐, A. 마칼리스테르 총 5명이었다. 이번 24UCL 라이브 부스트를 통해 5명의 선수가 117 능력치 라인업에 추가돼 총 10명이 됐다.
이번 라이브 부스트에서 117 능력치로 상승한 선수는 바르셀로나의 레반도프스키와 페드리, 아스널의 부카요 사카, PSG의 누누 멘데스, 뮌헨의 요주아 키미히 총 5명이다. 아직까지는 117보다 높은 능력치를 보유한 24UCL 클래스는 없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많은 능력치 상승을 적용받은 선수는 아스널의 ‘미켈 메리노’다. 기존에 낮은 능력치를 보유했었고, 레알 마드리드와의 8강전에서 골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보여주면서 능력치가 107에서 112로 5 상승했다. 뮌헨과의 8강전에서 두 골을 기록한 인테르의 공격수 ‘라우타로’가 그 뒤를 이었다. 라우타로의 능력치는 113까지 4계단 상승했다.
능력치가 3 상승한 선수는 5명이다. 8강에서 애스턴 빌라와의 접전 끝에 승리한 PSG의 ‘우스만 뎀벨레’와 ‘파비안 루이스’,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프리킥으로 두 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아스널의 ‘데클런 라이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에 더해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뮐러’와 ‘콘라트 라이머’는 패배했음에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능력치가 3 상승했다.
승리 팀의 24 UCL 클래스는 대부분 1~2의 능력치 상승을 받았다. 8강까지 올라온 만큼, 패배 팀에서도 크게 능력치가 하락한 선수는 없다. 다만, 능력치가 2 하락한 선수가 5명 있다. 그중에는 퇴장을 당한 레알 마드리드의 ‘E. 카마빙가’나 경고를 받은 ‘안토니오 뤼디거’, 애스턴 빌라의 ‘매티 캐시’가 포함됐다. 이어 도르트문트의 ‘발데마르 안톤’과 ‘J. 리에르손’도 능력치가 2 하락했다.
이제 두 번의 ‘24UCL’ 클래스 라이브 부스트가 남았다. 챔피언스 리그 4강과 결승이 끝나고 나면 또다시 유저들의 희비가 엇갈리게 된다.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웠던 4강 대진이 완성된 만큼, 다음으로 떡상할 ‘챔스 코인’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결과는 4월 30일, 아스널과 PSG의 경기로 시작하는 챔피언스 리그 4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FC온라인 챔스 코인, 8강 대활약 '이 선수' 무조건 오른다
- FC온라인 '챔스 코인', 8강 희비 가를 격전지는?
- FC온라인 24UCL 라이브 부스트, '코인 떡상' 팀은?
- 챔스 16강 종료, FC온라인 24UCL '이 선수' 떡상한다
- FC온라인 24UCL '챔스 코인' 예측, 우승 유력 팀은?
- '챔스 코인' 매수하자, FC온라인 '24UCL' 클래스 추천 픽
- 이상호, 김민교, 뿌꾸... 스트리머 8인의 '24UCL' 픽은?
- FC온라인 24UCL, 무조건 가격 오를 챔스 4강 주인공은?
- 챔스 결승만 남았다, FC온라인 '24UCL' 마지막 떡상은?
- 챔스 끝, FC온라인 '24UCL' 마지막 라이브 부스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