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에 올인 'PSG', 리그 경쟁도 함께하는 '인테르'
손흥민의 '토트넘', 유로파리그 우승 기념 이벤트
24-25 챔피언스 리그는 이변의 연속이었다.
챔피언스 리그가 시작할 때 많은 사람들이 우승을 예측했던 리버풀이 일찌감치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각각 8강과 4강에 그쳤다. 파리 생제르맹(PSG)과 인테르의 결승 대진이 완성될 것이라고 시작부터 예측한 팬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FC온라인의 ‘UCL 클래스’는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 결과에 따라 라이브 퍼포먼스가 적용되는 특별한 클래스로, 일명 ‘챔스 시즌’이라고 불린다. 실제 경기 활약을 기반으로 산정한 선수의 평균 평점이 카드의 능력치 변동의 기준이 된다.
예상치 못한 챔피언스 리그 경기 결과에 FC온라인의 ‘24UCL’ 클래스를 구매한 유저들의 희비도 엇갈렸다. 많은 유저들의 예측이 빗나갔고, ‘역배’를 터뜨린 유저들은 구단 가치가 급상승하는 등 일확천금의 기회를 얻었다.
이제 챔피언스 리그는 단 한 번의 결승전 경기만 남았다. 24UCL 클래스의 능력치가 변동되는 라이브 퍼포먼스 적용 또한 단 한 번밖에 남지 않았다. 마지막인 만큼, PSG와 인테르 사이에서 유저들의 의견이 극명히 나뉘고 있다.
전반적으로 PSG의 승리를 점치는 사람들이 많다. PSG는 이미 리그에서 1위를 일찌감치 확정 짓고 챔피언스 리그에만 집중하고 있는 반면, 인테르는 마지막 리그 경기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1위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다만, 이미 결승전까지 올라온 두 팀인 만큼, 대량 실점을 하지 않고서는 24UCL 클래스의 능력치가 많이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전반적인 라이브 퍼포먼스 적용 방향 또한 동결 혹은 상승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팀이 결승전까지 올라왔음에도 아직 상대적으로 능력치가 낮은 선수는 주목할 만하다. 특히, 공격수는 득점에 가담만 해도 능력치 상승이 확정적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선택지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인테르에서는 ‘마르쿠스 튀람’, PSG에서는 ‘크바라츠헬리아’가 각각 109, 108의 능력치로 다소 낮게 형성되어 있다. 물론 마르쿠스 튀람과 크바라츠헬리아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8과 9의 능력치 상승이 이루어졌지만, 아직 더 높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둘은 리그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 인테르에서는 ‘라우타로’, PSG에서는 ‘우스만 뎀벨레’가 그동안 돋보이는 활약을 통해 많은 능력치 상승을 기록한 바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최고 능력치와는 거리가 멀고, 활약에 비해 아쉬운 능력치이므로 안정적인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 다만, 라우타로는 부상에서 회복해 돌아온다는 전제다.
결과는 6월 1일 오전 4시, 24-25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FC온라인 ‘24UCL’ 클래스의 마지막 라이브 퍼포먼스 적용일은 6월 6일이다.
한편, FC온라인은 손흥민 선수가 속한 토트넘 홋스퍼의 24-25 유로파리그 우승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25일까지며, 접속 시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임대] No 7 손흥민 스페셜팩(5강)’, ‘[임대] CAP 손흥민 스페셜팩 (11강)’을 제공한다.
또한 유로파리그 결승 기념 이벤트는 23일까지 진행되며, 접속 시 확률적으로 '1조 BP 상자'까지 제공하는 ‘[UEFA EUROPA LEAGUE 결승 기념] 스페셜 접속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