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인테르 상대로 5대0 대승
'D. 두에' 2골 1도움, 높은 능력치 상승 예상
6월 1일 펼쳐진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24-25 챔피언스 리그가 막을 내렸다. 결승전 결과를 바탕으로 FC온라인 ‘24UCL’ 클래스의 마지막 라이브 퍼포먼스 적용이 6월 6일 진행된다.
많은 스포츠 팬이 치열한 접전을 예상한 가운데, 이마저도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왔다. 많은 팬의 예상대로 PSG가 우승을 차지했지만, 5대0이라는 스코어를 예측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인테르가 강력한 우승 후보 바르셀로나를 꺾고 올라왔던 만큼, 대량 실점 패배는 많은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따라 ‘챔스 시즌’으로 불리는 FC온라인 ‘24UCL’ 클래스에도 예상보다 많은 능력치 변동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상위 토너먼트로 갈수록 능력치 동결 비중이 높아졌던 그동안의 능력치 변동 기조가 이번 PSG의 대량 득점으로 인해 바뀔 수도 있다는 평가다.
많은 이들이 내내 경기를 지배한 PSG의 놀라운 경기력에 찬사를 보냈다. 특히 5골 중 3골에 관여하며 2골 1도움을 기록한 ‘D. 두에’에게는 세계 각종 스포츠 매체가 평점 1위를 부여했다.
PSG가 연승 행진을 달리는 동안 ‘D. 두에’는 총 5의 능력치가 상승했다. ‘우스만 뎀벨레’와 ‘크바라츠헬리아’가 각각 8과 9 상승했던 것을 감안하면 다소 낮은 수치다. 물론 그동안의 활약이 둘에 비해 두드러지지 않았던 부분이 있지만, 이번 결승전에서의 활약을 통해 최대치의 능력치 상승이 예상된다.
‘우스만 뎀벨레’는 결승전에서 또다시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매 경기 이어지는 활약에 각종 매체에서는 올해 가장 유력한 발롱도르 후보로 점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우스만 뎀벨레’의 24UCL 클래스가 다시 한번 능력치 상승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하는 유저들이 많다. 이번 시즌 최고의 스타인 만큼, 115 능력치로 마감하기엔 아쉽다는 평가다.
1골을 기록한 ‘크바라츠헬리아’와 1도움을 기록한 ‘비티냐’의 능력치 상승 또한 기대해볼 만하다. ‘크바라츠헬리아’는 그동안 9의 능력치 상향이 있었음에도 능력치가 아직 108밖에 되지 않는다. ‘비티냐’는 결승전에서도 중원의 핵심 역할을 했으며, 그동안 5의 능력치가 상승했다.
PSG의 나머지 2골은 하키미와 마율루가 각각 1골씩 기록했다. 다만, 아쉽게도 ‘24UCL’ 클래스로 생성되지 않은 선수들이다.
한편, 인테르는 대량 실점으로 인해 골키퍼 ‘얀 조머’와 수비진들의 능력치 하락이 예상된다. 지난 4강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3의 능력치 상승이 있었던 ‘얀 조머’지만, 3주 만에 하락의 쓴맛을 보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길었던 24-25 챔피언스 리그 여정이 끝나고, 우승컵을 들어 올린 주인공은 PSG였다. FC온라인 ‘24UCL’ 클래스 역시 2월 20일 업데이트 이후 3번의 라이브 퍼포먼스 적용을 거치면서 능력치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제 결승전 결과를 바탕으로 하는 마지막 능력치 변동인 6월 6일을 지켜볼 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