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데카 상점 통해 은동전 수급
거래소서 패키지도 구매 가능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이 게임 재미로 평가를 반전시키면서 화제몰이에 한창이다.
소문을 듣고 먼저 일단 게임을 즐겨볼 생각으로 온 유저들도 많다. 아직 과금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인 유저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자원이 있다. 바로 '데카'라는 화폐다. 은동전 수급부터 거래소까지 다방면에서 많이 사용한다.
많은 유저들에게 은동전이 부족하다는 호소가 들려온다. 은동전은 다른 모바일게임의 피로도와 같은 시스템이다. 최대 100개의 은동전을 보유 할수 있으며, 던전에 들어갈 때 소모된다. 모두 충전이 됐을 때 10번 들어갈 수 있는 셈이다.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마비노기 모바일은 피로도 회복이 쉽지 않다.
은동전을 조금이라도 더 얻는 데 데카가 사용된다. 은동전은 매일 데카 상점을 통해 조금이라도 수급이 가능하다. 던전 파밍은 제법 중요한 요소기 때문에 매일 잊지 않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초보라면 은동전을 최대한 확보해 레벨 30까지 올리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데카 사용이 시작된다. 초반에는 퀘스트, 주간 미션, 플레이 힌트 등을 통해 입수할 수 있다.
레벨을 30까지 올리면 그때부터 거래소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거래소에서는 다양한 아이템을 데카로 거래할 수 있다. 이중 눈에 띄는 것은 과금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미스틱 아르카나다. 무과금이나 소과금 유저라면 이를 노리고 데카를 부지런히 버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데카를 얻는 방법은 거래소에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다. 보통은 고레벨 미감정 장비와 높은 등급의 소모품을 주로 활용한다. 미감정 장비는 제작하거나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다. 간혹 '고양이 상인의 보따리 상점'에서 판매하기도 한다. 이를 감정해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그대로 팔아 데카를 버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높은 등급의 소모품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높은 생활 레벨과 재료가 필요하다. 우선 재료를 파밍하는 것으로 생활 레벨을 최대한 빨리 올리는 것이 좋다. 은동전을 모두 사용하고 남는 시간에 이를 즐기면 된다. 해당 소모품들은 제작 시간도 길고 아이템을 많이 요구하지만 제법 많은 데카를 벌 수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을 시험삼아 해보려 하는 유저라면 이 같은 방법으로 전투, 생활에 균형을 맞춰 가면서 데카를 집중적으로 파밍하는 것이 좋다. 이를 잘 활용만 하면 의상 등 외형과 관련 없는 부분에서는 게임을 즐기는 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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