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시즌 '대지 방벽'보다 빠르고 더 강력한 빌드
고유 아이템 없이 전설 위상으로 충분히 운용 가능

[게임플] 디아블로4 시즌 1 드루이드는 어느 때보다 강하고 쉽다. 그중에서도 최근 ‘칼발 대방’ 빌드가 떠오르고 있다. 해당 빌드는 고유 아이템 없이 운용할 수 있어 드루이드 유저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칼발 대방’ 빌드는 기존 ‘대지 방벽’ 드루이드 빌드에 기반한다. 프리시즌에도 종종 해당 빌드를 이용하는 유저들이 있었으나 이번 시즌에 추가된 심장과의 시너지로 더 좋은 효율을 보인다.

방어 기술 대지 방벽의 ‘타고난 대지 방벽’을 이용하여 광역 피해를 주고 핵심 지속 기술 ‘자연의 격노’, 핵심 전설 위상 ‘공생’을 이용해 기술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빠르게 감소시킨다. 여기에 핵심 기술 ‘칼날 발톱’의 ‘태초의 칼날 발톱’을 이용해 적을 향해 빠르게 돌진하고 높은 공격 속도로 대지 방벽을 더 자주 사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핵심은 ‘칼날 발톱’을 이동기로 이용하고 빠른 공격속도를 기반으로 기술을 난사하는 것이다. ‘칼날 발톱’에는 기술 포인트를 추가로 사용하지 않고 대지 방벽의 피해량에 의지한다. '칼발 대방' 빌드에서 사용하는 전설 위상은 다음과 같다.

위세 위상(투구), 원기 위상(갑옷), 가속하는 위상(장갑), 불복의 위상(바지), 용맹의 위상(신발), 자연의 균형 위상(무기), 자연의 야만성 위상(토템), 공생의 위상(목걸이), 깨진돌 위상(반지), 어스름 위상(반지)

공생 위상은 반드시 목걸이에 착용해 150% 추가 효과를 노리는 것이 좋다. 나머지 부위는 서로 위치가 바뀌어도 상관없다. 반지는 자원 부족에 시달릴 경우 별빛 위상과 어스름 위상을 사용한다. 더 높은 DPS를 원한다면 깨진 돌 위상과 밤울음꾼 위상이 좋다.

흔히 '늑뚜'라고 불리는 고유 아이템 ‘폭풍의 포효’를 사용하면 반지에 자원 생성 위상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해당 아이템의 영력 생성 어픽스에 기대 칼날 발톱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어스름 위상을 채택할 경우 영력 소모없는 '무한 칼발' 빌드로 진화한다.

드루이드 영혼 공물은 다음과 같이 선택한다.

다음은 아이템 어픽스와 악성 심장이다. 아이템 어픽스는 기존 드루이드 빌드 아이템 어픽스와 대체로 비슷하다. 악몽 던전 100단에 도전한다면 신발과 방어구에서 최대한 피해 감소 옵션을 챙기는 것이 좋다.

악성 심장은 1티어로 꼽히는 이발사의(진노한), 궁극기 사용 시 주변 적을 모아주는 거침없는 힘의(간악한), 생존력을 높여주는 보복의(냉혹함)를 사용한다.

■ 투구: 보호막 생성량, 재사용 대기 시간, 최대 생명력, 총 방어도

■ 방어구: 보호막 생성량, 최대 생명력, 피해 감소, 근거리 피해 감소, 보강 상태 피해 감소

■ 장갑: 공격 속도, 대지 기술 극대화 피해, 극대화 확률

■ 신발: 늑대 인간 형상 총 방어도 증가, 부상 상태 피해 감소, 이동 속도, 영력 소모량 감소

■ 무기: 취약 피해, 극대화 피해, 대지 기술 극대화 피해 증가, 모든 능력치

■ 토템: 보호막 생성량, 재사용 대기 시간, 영력 소모량 감소, 극대화 확률

■ 목걸이: 독살 기술 증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총 방어도

■ 반지: 취약 피해, 극대화 피해, 모든 능력치, 최대 생명력

■ 심장: 이발사의(진노한), 거침없는 힘의(간악한), 보복의(냉혹함) 

칼발 대방 빌드 기술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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