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해본 적 있냐는 질문에 "디아블로1, 2는 좋았지만 3는 별로"

[게임플] 테슬라와 스페이스 X의 CEO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디아블로4’를 언급해 화제가 됐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디아블로4는 훌륭한 게임이다”고 밝히며 블리자드 공식 트위터를 언급하며 작품을 칭찬했다. 그는 전작의 작품을 해본 적 있냐는 질문에 “디아블로1, 2는 훌륭했으나 디아블로3는 좋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의 트위터는 현재 3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으며 아직 블리자드 팀의 공식 답변은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일론 머스크는 종종 트위터에 디아블로4를 즐기는 사진을 남긴 바 있다. 최근 드루이드를 플레이하는 사진을 올렸으며 지난 27일에는 자신의 디아블로4 캐릭터의 닉네임도 밝혔다. 그의 디아블로 캐릭터 닉네임은 ‘Monkeyballs’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는 최근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와의 싸움을 “X(트위터)에서 생중계하겠다”며 해당 행사의 수익은 모두 재향군인 단체에게 기부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마크 저커버그는 해당 스레드를 언급하며 “자신은 준비됐으며, 8월 26일로 경기를 제안했으나 아직 확답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싸움에 지난 7월 UFC 사장 ‘데이나 화이트’가 싸움을 주선하겠다며 나서 실제로 경기가 주선될 것으로 예상돼 전 세계 UFC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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