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 야심작 '원더 7' 소개
인터렉티브형 콘텐츠로 관람객 시선 강탈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자사 인디게임 7종을 활용한 어트렉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스토브가 유저들에게 선보이는 게임은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 ‘폭풍의 메이드’,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 ‘V.E.D.A: The Awakening of Souls’, ‘아키타입 블루’, ‘이프선셋, ‘골목길’이다. 모두 스토브에서 즐길 수 있거나 향후 출시 예정인 게임이다. 스토브 부스에서는 해당 게임들을 '원더7'로 소개하고 있다.
관람객은 스토브 부스에 도착하면 입장권을 받은 뒤 원하는 순서대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미니게임에 참여하면 결과에 맞춰 원더 코인을 받을 수 있고, 그 수에 맞춰 즉석 상품 추첨에 도전할 수 있다.
골목길 부스에서는 영상을 보고 지시하는 사물을 직접 핸드폰으로 찍어야 한다. 실제 게임화면을 사용한 영상의 퀄리티가 높다. 영상을 보는 방도 어둡기 때문에 분위기도 잘산다. 다만, 혼자 들어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용기가 생겨 어렵지 않게 미션을 달성할 수 있다.
아키타입 블루, 이프선셋, 베다의 부스에서는 각 게임의 PV영상과 함께 게임과 관련된 어트렉션을 즐길 수 있다. 카드 뒤집기, 공던지기, 버튼 누르기 등 게임과 관련된 미니게임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스타게이저 부스에서는 DJ 부스에서 게임을 즐기거나 디스코 팡팡을 타야 한다.
대다수의 관람객들은 DJ가 되는 것에 도전했다. 폭풍의 메이드 부스에서는 현장에 있는 메이드와 함께 미니게임을 해서 성공하면 원더 코인을 얻을 수 있다. 최근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33원정대에서는 33숫자 맞추기 미니게임이 진행되고 있었다. 빠르게 올라가는 숫자를 멈춰 33을 만들어야 한다.
유저는 원더코인을 활용해 뽑기에 도전할 수 있다. 이번에 만나본 게임들과 관련된 굿즈부터 게이밍 기어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한편에서는 아직 출시하지 않은 게임들을 시연해 볼 수 있다.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준비돼 있으며, 모두 스토브가 자랑하는 '원더7'이기 때문에 즐거움이 보장되어 있다. 관심 있는 게임을 미리 즐길 절호의 기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