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플레이부터 PVP지역 '비엘리 섬'까지
반복 파밍을 강요하지 않는다.
NHN의 신작 ‘다키스트 데이즈’는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하는 오픈월드 생존 슈터 게임이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세계에서 동료를 모아 보금자리인 쉘터를 건설하고 생존하는 것이 목표다.
다키스트 데이즈에는 NPC가 제공하는 미션을 수행하거나 좀비가 득실거리는 빈집을 터는 등 다양한 파밍 루트가 있다. 파밍한 재료들은 쉘터를 짓고 업그레이드할 때 사용되거나, 판매해 인게임 재화로 교환할 수 있다.
좀비를 처치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솔로 플레이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멀티플레이를 통해서도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다른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콘텐츠가 열린다.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콘텐츠는 4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몰려드는 좀비를 처치하는 ‘로운트리 터널’이다. 9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로운트리 터널에서는 라운드마다 좀비 웨이브가 몰려온다. 라운드가 끝나면 포인트를 얻고, 포인트로 좀비를 막기 위해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해 활용하면 된다.
13레벨을 달성하면 최대 32명의 생존자가 모여 함께 보스를 처치하는 ‘더스크 가든’에 입장할 수 있다. 더스크 가든은 하루에 두 번, 정해진 시간에만 입장이 가능하다. 보스를 처치하고 나면 기여도에 따라 차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2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는 ‘비엘리 섬’은 보급품을 파밍할 수 있는 분쟁 지역이다. 비엘리 섬은 평화 지역과 분쟁 지역으로 나눠져 있으며, 분쟁 지역에서는 PVP가 가능하다. 평화 지역에서는 혼자 혹은 파티원들과 좀비를 처치하며 파밍할 수 있다.
다양한 지역에서 솔로와 멀티플레이를 오가며 파밍하다 보면 점점 강력한 장비와 쉘터를 보유하게 된다. 단조로운 파밍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한 다키스트 데이즈의 발걸음이 가볍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4월 24일 시작되는 오픈 베타 테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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