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G 팬 페스타 서울, 크래프톤이 준비한 체험 콘텐츠 풍경
체험 따라 다양한 아이템 지급하는 팬 축제의 장

'PUBG: 배틀그라운드'가 8주년을 기념해 오프라인 팬 이벤트를 개최했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PUBG 팬 페스타 서울’은 그동안 배그에 보내준 유저들의 성원에 감사를 담아 마련했다. 행사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성수동에서 진행된다. 2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매일 다른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난 8년간 글로벌에서 인기를 끌어온 '배그'는 오는 23일 8주년을 맞이한다. 그간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온 게임답게 오픈 전부터 많은 유저들이 줄을 서며 기다리고 있었다. 개중에는 배그와 어울리는 복장으로 찾아온 유저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팬 페스타 입구로 들어가 이벤트 패스를 받으면 체험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사격, 순발력, 집중력, 조종 등 배그를 즐기기 위해 요구되는 능력에 기반한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유저들의 평도 좋다. 메인 콘텐츠인 온몸 파밍 크레인에 도전하면 G코인과 쿠션, 가방 등 다채로운 경품을 얻을 수도 있다. 이에 많은 유저들이 줄을 서 도전하기도 했다. 

실내 라운지에서는 게임에서 볼수 있는 에너지 드링크 등을 제공받아 피로를 풀 수 있다. 이와 함께 배그가 걸어온 8주년을 볼수 있는 기념 전시로 추억을 되새긴다. 포토존에서는 준비된 소품을 활용해 인생네컷과 배그 관련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펍지에서 제작한 신작 블라인드스팟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흥미를 샀다. 이 곳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배그에서 사용할 수 있는 G코인 등 푸짐한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배그에서 진행 중인 이번 8주년 이벤트는 스팀 동접자와 매출이 한 번에 오를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제공하는 아이템과 콘텐츠도 충실하다. 

페스타에서 진행되는 체험 콘텐츠도 잘 만들어졌고, 배그를 잘 안다면 즐길 만한 요소도 한가득이다. 배그를 좋아하거나 이번에 복귀한 유저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후회가 없을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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