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준 28일 0시 정식 출시
디럭스 에디션 통해 72시간 얼리 억세스 가능
넥슨에서 28일 출시하는 액션 게임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글로벌 출시 일정이 공개됐다. 한국에서는 출시일이 되는 순간인 0시부터 시작할 수 있다.
출시에 맞물려 다운로드 대기열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사전 다운로드 가능 시간도 안내했다. Xbox 시리즈는 7일부터 가능했으며 PC 플랫폼 스팀에서는 23일, PS5에서는 26일부터다. 사전 다운로드는 27일까지 사전 예약한 유저만 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는 스텐다드, 디럭스 버전이 존재한다.
이 중 디럭스에디션을 선택한 유저에게 72시간 먼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얼리 억세스가 제공된다. 이를 활용하면 국내에서는 25일부터 시작할 수 있다. 디럭스 버전을 구매한 PS5 유저는 사전 다운로드도 23일부터 가능해진다. 조금이라도 빠르게 카잔을 즐기고 싶은 유저라면 디럭스 에디션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사전 예약 한 유저에게는 '몰락한 별의 방어구 세트'가 특전으로 주어진다. 이에 더해 디럭스 에디션에는 '영웅의 무기 세트'와 '영웅의 방어구 세트'가 제공된다. 해당 아이템은 디럭스 에디션 구매 외에는 입수할 수 없다. 이어 더해 디지털 아트북도 제공돼 디럭스 에디션에 대한 수요가 오를 전망이다.
네오플에서 제작하고 넥슨에서 출시하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던전앤파이터' IP에서 파생한 게임으로 밀접하게 설정을 공유하는 작품이다. 던파의 등장인물 '카잔'에 집중해 만들어진 게임으로, 원작과 다소 다른 내용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데모 버전으로 카잔을 접한 유저들은 게임성을 인정하고 있다. 쉬운 조작과 빠른 템포를 통해 재미를 잡았다. 라크리마 시스템 등 입문하는 유저를 위한 안전장치를 통해 흥미를 유지시킨다.
이 게임을 통해 하드코어 액션으로 입문하는 던파 IP 팬도 쉽게 몰입할 수 있다. 난이도 조절은 초심자에게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숙련자에게 소울라이크 수준의 긴장감을 제공한다. 긴장감 있는 액션을 제공할 '퍼스트 버서커: 카잔'에 장르팬의 기대가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