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 포인트' 3만점, '하드 스우' 잡아야 효율 좋다
'하드 스우' 잡기 위한 템세팅 우선 순위는?

‘챌린저스 월드’가 역대급 성장 이벤트 ‘하이퍼 버닝 MAX’와 함께 출시됐다.

챌린저스 월드는 내실이 부족한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 엄청난 혜택을 제공한다. 성장에 도움을 주는 강력한 버프는 물론이고 챌린저스 포인트와 챌린저스 코인을 통해 가치 있는 아이템을 얻고 전체적인 내실을 다질 수 있다.

챌린저스 포인트와 코인을 얻는 방법은 간단하다. 레벨 범위 몬스터 사냥 미션, 레벨 달성 미션, 1인 보스 클리어 미션 세 가지 미션을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미션을 달성하고 챌린저스 포인트 3만 점을 달성했을 때 ‘궁극의 유니온 비약’ 20개와 ‘카르마 레전드리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 100%’ 2개 등 상당한 가치의 보상들을 모두 획득할 수 있다.

챌린저스 월드가 끝날 때까지 사냥 미션을 꾸준히 완료하면 11000포인트, 레벨을 280까지 달성하면 18000포인트로 총 29000포인트가 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내실을 위해 챌린저스 월드에 캐릭터를 키우는 유저가 280레벨을 달성하는 것은 매우 난이도가 높으니 275레벨을 가정하면 22000포인트가 된다.

나머지는 포인트는 보스 클리어 미션으로 채워야 하는데, 275레벨을 가정하면 최소 하드스우까지는 클리어해야 3만 점 달성이 가능하다. 270레벨에 하드 루시드와 노멀 진 힐라까지 잡는 방법도 있지만 컨트롤이 매우 뛰어나거나 엄청난 고스펙이 아닌 이상 쉬운 길은 아니다.

하드 스우 템세팅 목표

도전자의 장비 최종단계

매커네이터 펜던트, 블랙빈 마크 포함 보스 장신구 17성, 주스탯 9%~15%, 에디셔널 공 +10

엠블렘, 보조 무기 잠재능력 레전드리 두줄(최소 유니크 두줄), 에디셔널 에픽 공 6%

코어젬스톤 및 심볼 강화

컨트롤과 직업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약 3천만 전투력 정도가 되면 하드 스우를 무난하게 혼자 잡을 수 있는 적정 스펙이다. 무릉도장으로 따지면 54층~55층 정도를 클리어할 스펙이다.

아이템 버닝 최종 단계 아이템들을 활용하면 하드 스우와 하드 데미안까지는 클리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것은 방어율 무시 옵션이 붙는 엠블렘과 보스 공격력 옵션이 붙는 보조 무기의 잠재능력이다.

출처: maple-frieza.com
출처: maple-frieza.com

코인샵을 최대한 활용해 엠블렘과 보조 무기를 최소 유니크에서 레전드리까지 맞춰준다. 엠블렘은 방어율 무시와 공격력, 마력을 노리고, 보조 무기는 최대한 보스 공격력과 공격력, 마력을 노려준다. 보조 무기에 방어율 무시 옵션 한 줄 정도는 괜찮다.

엠블렘과 보조 무기를 완성한 다음에는 보스 장신구를 17성까지 올려준다. 하이퍼버닝 220레벨 보상 도미네이터 펜던트를 착용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더불어 파풀라투스와 핑크빈을 꾸준히 잡아 블랙빈 마크 혹은 파풀라투스 마크를 얻는 것도 중요하다.

드롭률 증가도 나쁘지 않은 옵션
드롭률 증가도 나쁘지 않은 옵션                  출처: maple-frieza.com

이벤트 링은 이벤트 링 전용 큐브로 최대한 좋은 잠재능력을 맞춰주고, 환생의 불꽃을 이용해 보스 장신구의 추가 옵션도 손봐야 한다. 아이템 버닝으로 얻을 수 있는 도전자 장비를 제외한 장신구 부위에 코인샵을 활용해 스타포스 17성, 유니크 주스탯 15%, 에디셔널 잠재능력 공격력 +10을 최대한 맞춰준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아이템만큼 중요한 것은 코어젬스톤과 심볼이다. 코인샵을 활용해서 아이템을 최대한 끌어올렸다면 벌어들이는 메소로 코어젬스톤과 심볼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 코어젬스톤과 심볼에 들어간 메소는 다시 회수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는 대신 대미지 증가만 놓고 본다면 효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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