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이벤트 시너지, 260레벨까지 '하이퍼 버닝 MAX'
사전 이벤트 '썸머 선물', '어셈블 쇼케이스 보상' 활용 가능
핵심은 '황금 딸기 농장'과 '극한 성장의 비약'

메이플스토리가 19일,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육성 전용 서버 ‘챌린저스 월드 시즌2’를 선보인다.

지난 겨울, 단 6시간 만에 260레벨을 달성한 유저가 등장할 정도로 빠른 성장 환경을 제공했던 챌린저스 서버는 이번 시즌2에서 한층 강력해진 보상과 콘텐츠로 무장해, 신규 및 복귀 유저들에게 최적의 육성 기회를 제공한다.

또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버닝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 260레벨까지 1+4 초고속 레벨업을 제공하는 ‘하이퍼 버닝 MAX’에 더해 260레벨부터 270레벨까지 1+1 레벨업을 지원하는 ‘버닝 비욘드’까지 추가되면서 챌린저스 월드와의 더 강력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번 챌린저스 서버에서는 사전 이벤트 보상을 활용해 초반 레벨업을 더욱 수월하게 만들 수 있다. 먼저, 업데이트 전부터 진행 중인 ‘썸머 카운트다운’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썸머 선물’은 챌린저스 월드에서도 수령할 수 있다. 이를 통해 200레벨 이후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슈피겔라의 황금 딸기 농장 입장권’ 1개와 ‘VIP 부스터’ 10개, 그리고 ‘극한 성장의 비약’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슈피겔라의 황금 딸기 농장’은 경험치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는 성장 던전으로, 업데이트 이후 PC방 프리미엄 기프트샵을 통해서도 추가 획득할 수 있다.

또 하나는 핵심 이벤트는 ‘어셈블 쇼케이스 기념 보상’이다. 이 보상은 6월 25일까지 챌린저스 서버에서도 수령 가능하며, 썸머 선물과 마찬가지로 VIP 부스터 10개와 극한 성장의 비약이 포함되어 있다.

사전 이벤트 보상에 더해 시즌 이벤트 ‘황혼빛 전야제’의 에버니움 코인샵을 활용하면 유용하다. 에버니움 코인샵에서도 황금 딸기 농장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1주일에 최대 5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개당 200 에버니움 코인이다.

에버니움 코인은 레벨 범위 몬스터 1,000마리를 처치할 때마다 400개씩 획득할 수 있다. 1,000마리를 처치할 때마다 딸기 농장 입장권 2개로 교환할 수 있으므로, 총 3,000마리를 잡고 5개를 교환하면 된다.

이 아이템들을 가지고 챌린저스 월드를 시작하면 최적화된 루트를 통해 보다 빠른 260레벨 달성이 가능하다. 여기서 260레벨은 하이퍼 버닝 MAX로 달성할 수 있는 최대 레벨이다.

첫 주에 바로 260레벨 달성 루트

1~200 테라 블링크 진행

모든 이벤트 참여 후 장비 착용 (준비된 정령의 펜던트 포함)

5차 전직 이후 5차 코어 쓸만한 홀리심볼까지 장착

레벨 범위 몬스터 3,000마리 처치 후 코인샵 딸기 농장 입장권 5개 구매

200~225 황금 딸기 농장 (썸머 선물까지 총 6개)

230~245 사냥 (VIP 부스터, 경험치 쿠폰 등 활용)

245~255 극한 성장의 비약 2개 먹고 사냥 (썸머 선물 + 어셈블 기념 보상)

255~260 사냥

만약 PC방 프리미엄 기프트샵을 이용해 딸기 농장 교환권 5회를 추가로 획득했다면 235레벨까지 딸기 농장으로 레벨업 할 수 있다. 또한, 목표 레벨이 260이 아닌 250이라면, 240레벨에서 극한 성장의 비약 2개를 모두 먹으면 바로 250레벨을 달성할 수 있다.

추가로, 260레벨을 천천히 달성해도 괜찮은 유저라면 2주차에 획득 가능한 극한 성장의 비약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2주차 코인샵에서 딸기 농장 입장권 5회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어 사냥 시간을 더욱 줄일 수 있다.

이번 여름,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챌린저스 월드 시즌2’와 ‘하이퍼 버닝 MAX’를 통해 누구나 짧은 시간 안에 260레벨을 달성할 수 있다. 다양한 사전 이벤트와 성장 아이템, 그리고 효율적인 육성 루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기존보다 훨씬 빠르고 즐거운 육성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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