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시착 후 구매 가능

블루 아카이브 옷을 눈으로 보고 입어본 뒤 구매할 기회가 왔다. 

넥슨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블루 아카이브'와 무신사 콜라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신사 입점 브랜드인 ‘크리틱’과 ‘디스커스 애슬레틱’에서 모자와 옷 등 만마전과 황륜대제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그간 '블루 아카이브'와 관련된 다양한 의상이 출시돼 왔고, 유저 모두 이를 좋아했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 또다시 유저들 사이에서 예약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키보토스 라이브에서 김용하 책임PD와 안경섭PD가 직접 입고 유저들에게 선보인바 있다.
지난 키보토스 라이브에서 김용하 책임PD와 안경섭PD가 직접 입고 유저들에게 선보인바 있다.

콜라보 상품은 온 오프라인 양쪽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는 무신사 홍대점과 성수점에서 열린다. 방문한 유저들은 직접 시착해 본 뒤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의류를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직접 입어보고 나서 구매 여부를 따지는 것이 좋다는 반응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옷뿐 아니라 다양한 굿즈도 준비돼 있다. 이젠 빠지면 섭섭한 아크릴스탠드부터 포스터, 키링 등 굿즈와 여기서만 구매할 수 있는 옷이 진열된다. 홍대점에서는 '만마전'과 관련된 굿즈가, 성수점에서는 '황륜대제' 관련 굿즈가 준비돼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한 굿즈 5만 원당 한 번, 최고 9회까지 뽑기 기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인게임 쿠폰 및 포토 카드 등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을 얻을 수 있다. 구매한 매장이 아니라 반대쪽에도 뽑기 기회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지고 싶은 상품과 경품을 잘 구분해서 도전해 보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