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에게 빙결, 아군에게 보호막 부여하는 유틸형 딜러
코어 스킬 '서리 화살' 활용이 핵심... 스킬 콤보 익히는 게 중요

‘나혼렙’의 오리지널 캐릭터, ‘알리시아’는 어떤 캐릭터일까.

글로벌 인기 IP ‘나 혼자만 레벨업’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이 29일 신규 헌터 ‘알리시아 블랑쉐(이하 알리시아)’를 출시했다.

알리시아는 원작에서 등장하지 않은 나혼렙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프랑스 길드 ‘유스타치아’에 소속된 S급 헌터로, 그는 과거 프랑스 최고의 길드 ‘디케’를 이끌었던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알리시아는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괴한을 찾기 위해 같은 꿈을 반복해서 꾸고 있다.
알리시아는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괴한을 찾기 위해 같은 꿈을 반복해서 꾸고 있다.

수속성 메이지 캐릭터인 알리시아는 적을 빙결 상태에 빠트리고, 아군에게 보호막 효과를 부여하는 유틸리티를 가진 원거리 딜러다.

알리시아의 핵심은 코어 공격 ‘서리 화살’이다. 알리시아는 스킬 사용 시 자신에게 ‘서리’ 효과를 부여하는데, 서리 스택이 생기면 코어 공격이 ‘혹한의 창’으로 변경된다. 혹한의 창은 시전 시 쌓인 서리 스택을 소모하므로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활성화되는 혹한의 창을 시전하는 것이 알리시아의 기본적인 운용법이다.

다른 스킬들 역시 좋은 효과를 갖고 있다. 스킬 대부분이 적의 패턴을 끊을 수 있는 빙결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공격력에 비례해 강해지는 보호막은 발동 시 아군의 디버프를 해제한다. 캐릭터 진화 시 보호막 효과가 적용된 아군의 치명타 확률과 피해가 증가하기 때문에 알리시아의 방어막은 공격과 방어 양면으로 특출난 성능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전용 무기 ‘눈보라의 마녀’는 코어 스킬의 피해량을 늘리고 보호막 발동 시 수속성 피해량을 늘리는 효과가 있어 최우선적으로 확보할 필요가 있고, 없을 경우 코어 스킬의 피해량을 높이는 ‘강철 도끼’나 ‘손 도끼’를 활용할 수도 있다.

장비 아티팩트는 코어 공격 피해량을 높이는 ‘용기사’ 세트와 방어막 성능을 높이는 ‘근위병’ 세트를 착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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