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혼렙: 어라이즈', 20일 7시 개발자 라이브 진행
국가권력급 헌터 '토마스 안드레' 공개 예정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 어라이즈)’가 잇따른 업데이트로 분위기를 이어간다.
먼저 20일 오후 7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게임대상 수상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다가오는 28일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를 전한다.
이번 라이브에서는 유저들이 기대하는 신규 헌터 ‘토마스 안드레’에 대한 정보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헌터인 ‘아마미야 미레이’와 ‘알라시아 블랑쉐’가 바람 속성과 물 속성이므로, 빛 혹은 불 속성으로 예상되는 ‘토마스 안드레’에 유저들의 기대가 모인다.
원작에서 토마스 안드레가 미국을 대표하는 국가권력급 헌터로 묘사돼, 원작 고증이 철저한 ‘나혼렙: 어라이즈’에서도 막강한 성능을 가질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제주도 레이드’에 대해서도 유저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14일 ‘나혼렙: 어라이즈’가 공개한 제주도 레이드 지원 헌터 모집 영상에서 ‘고건희’ 헌터 협회장이 제주도 레이드의 서막을 알렸으며, 18일 공개한 2차 티저에서는 지난 달 1차 티저에 이어 성진우의 그림자가 될 ‘개미의 왕’ 베르가 등장했다.
원작에서 제주도 레이드는 국가권력급을 포함한 대부분의 헌터가 대거 등장해 대규모 전투를 벌였으며, 많은 에피소드 중에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를 ‘나혼렙: 어라이즈’가 뛰어난 액션으로 고증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헌터 토마스 안드레 출시가 제주도 레이드 업데이트와 비슷한 시기에 겹쳐 유저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원작의 제주도 레이드에 등장하는 개미 몬스터가 불 속성에 취약했던 점을 고려해 신규 헌터 토마스 안드레가 불 속성이길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다.
겨울맞이 이벤트에 대한 내용 또한 20일 개발자 라이브에서 다뤄질 예정이며, 로그라이크 던전 등 신규 콘텐츠에 대한 소개도 진행된다. 개발자 라이브는 ‘나혼렙: 어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치지직 넷마블 공식 채널에서 7시에 시청할 수 있다.
현재 '나혼렙: 어라이즈'는 대상 수상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편, 제주도 레이드 업데이트 사전 등록 진행 중이다. 12월 16일까지 사전 등록을 통해 ‘사전 등록 보상’, ‘사전 등록자 달성 미션 보상’ 등 다양한 아이템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