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맵 '스카이웨이 스타디움'과 신규 모드 '뱅크 잇' 큰 인기
[게임플] 넥슨의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가 크로스플랫폼 오픈 베타 테스트 하루 만에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128,203명을 기록하고, 최다 플레이 게임 5위에 등극했다.
‘더 파이널스’는 역동성과 전략성을 지향하는 1인칭 팀 대전 슈팅 게임으로, 파괴 가능하고 다변하는 전장에서 속도감 넘치는 슈팅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게임은 지난 2차 테스트에서 얻은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 성능, 움직임 등을 한층 개선했다. 파괴적이고 다변하는 전장을 원활하게 경험할 수 있는 최적화 수준에 대한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선 새롭게 선보인 맵 ‘스카이웨이 스타디움’과 네 팀이 ‘코인’을 빠르게 모아야 하는 신규 모드 ‘뱅크 잇’이 테스트 참가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 파이널스의 이번 크로스플랫폼 테스트는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5, Xbox 시리즈 X·S에서 진행하며 누구든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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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훈 기자
kynikos@gamepl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