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네오위즈가 개발 중인 ‘P의 거짓’이 골드행을 기념해 일본에서 오프라인 이벤트 ‘P의 거짓 JAPAN PREMIUM’을 개최한다.

P의 거짓은 동화 ‘피노키오’를 잔혹극으로 각색한 액션 RPG다. '크라트라'라는 가상 도시와 '화석병'을 소재로 동화 속 피노키오의 모험을 영리하게 비튼 스토리와 유럽 ‘벨 에포크’ 시대 분위기의 아트워크, 프롬소프트웨어의 ‘소울’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난도 높은 전투가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P의 거짓의 골드행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다. 골드행은 게임 출시 전 게임의 최종 버전을 제작했음을 의미하는 용어로, 이는 곧 게임 개발이 막바지에 다다라 출시를 앞두고 있음을 의미한다.

‘P의 거짓 JAPAN PREMIUM’은 9월 2일 도쿄 도요스 지역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시네마 도요스’에서 개최된다. 지난 18일에 시작된 참여 응모는 오는 8월 6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명이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선 영화관 내에서 P의 거짓의 전투를 경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거대한 스크린을 통해 P의 거짓만의 독특한 그래픽과 긴장감 넘치는 전투 체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 게스트와 기념품 등 자세한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P의 거짓은 9월 16일 얼리엑세스 선행 플레이가 열리며, 9월 19일 플레이스테이션 4·5, Xbox 시리즈 및 One, PC로 정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