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메타 점수 82점 한참 뛰어넘은 90점으로 출발
오픈크리틱도 89점, 특히 스토리와 게임 플레이에 '극찬'
코지마 히데오 감독의 신작 ‘데스 스트랜딩2: 온 더 비치’의 메타크리틱 점수가 공개됐다. 출시를 앞둔 ‘데스 스트랜딩2’는 메타스코어 90점을 받으며 글로벌 매체 모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글로벌 리뷰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는 메타스코어 90점을 기록하며 전문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또 다른 집계 사이트 오픈크리틱에서도 89점의 탑 크리틱 에버리지를 기록하며 평단의 고른 호평을 받았다.
거의 대부분의 매체가 스토리의 몰입감에 대해 극찬했다. 또한 “전작에서 지루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요소들은 전부 사라졌다”며, 특히 연출과 음악, 캐스팅 모두 환상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게임플레이 측면에서는 새로운 환경과 운송 시스템의 확장으로 전체적인 발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전투 또한 더욱 정교해져 더욱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를 선사한다고 호평했다.
‘데스 스트랜딩2’에 메타스코어 100점 만점을 부여한 한 매체는 “경이로운 작품, 스토리 전개뿐 아니라 게임플레이의 거의 무한한 다양성까지 갖췄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또한 만점을 부여한 또 다른 매체는 “게임 플레이의 자유도와 수십 년 동안 기억될 스토리와 사운드트랙이 조화를 이룬다”고 평가했다. 공통적으로 게임플레이와 스토리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다.
이번 ‘데스 스트랜딩2’는 코지마 프로덕션이 선보이는 두 번째 ‘데스 스트랜딩’ 시리즈로, 정식 출시 전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48시간 일찍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 정식 출시는 6월 26로 예정되어 있으며, PS5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