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1시, 두 가지 모드 '극한의 도전' 업데이트
편의성 개선, 오류 수정도 함께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신규 보스 격파 콘텐츠 ‘극한의 도전’을 15일 선보인다.
극한의 도전은 ‘대장군의 격전’과 ‘광전사의 혈투’ 두 가지 모드로 나뉘며, 1회차 엔딩 이후 타이틀 메뉴를 통해 진입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연속적인 보스 전투를 통해 한계에 도전하게 된다.
먼저 ‘대장군의 격전’은 한정된 장비와 자원으로 집단의 모든 보스를 연속으로 격파해야 하는 모드다. 집단은 총 5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집단을 클리어하면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다.
대장군의 격전 진행 중 플레이어의 전투 자원에는 특별한 규칙이 적용된다. 먼저, 하나의 집단을 처치하는 동안 투지가 유지되고, 명계의 기운은 충전되지 않는다. 보스를 처치할 때마다 체력을 회복하고, 상태이상이 제거된다.
광전사의 혈투에서 플레이어는 보스 클리어 시 획득하는 보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성장하며, 최종 보스까지 격파해야 하는 모드다. 캐릭터 사망 시 이어하기가 불가능하며, 재도전은 첫 보스부터 다시 진행된다.
보스 처치 후 획득한 보상으로 능력을 강화하거나 초기화할 수 있으며, 라크리마 상점에서 장비 및 소모품을 구매할 수 있다. 상점의 아이템 목록은 보스를 처치할 때마다 변경되며, 장비는 해당 모드에서 획득 가능한 전용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대장군의 격전’과 ‘광전사의 혈투’를 완료하면 각각 격전의 증표와 혈투의 증표를 지급한다. 증표는 경계의 틈에 위치한 블레이드 팬텀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무기 (격전의 증표): 수확의 도부, 집행의 대검, 징벌의 창
무기 (혈투의 증표): 연단된 수확의 도부, 연단된 집행의 대검, 연단된 징벌의 창
방어구: 거스르는 자 세트, 찬란한 어둠 세트, 명계의 심연 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