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권력급 헌터들과 함께 하는 유저 체험의 장이 펼쳐졌다.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첫 글로벌 공식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이하 SLC 2025)’가 12일 광명에서 개최됐다. SLC 2025 현장에는 치열한 경쟁과 더불어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체험 이벤트가 함께 준비됐다.

유저들은 각종 미니게임에 참여하고 스탬프를 모아 인게임 쿠폰, 한정판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을 획득했다. 미니게임은 성진우, 황동수, 고건희 등 나혼렙의 주요 캐릭터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게이트 입구를 통과해 체험존에 들어서자, 나혼렙 헌터들이 반갑게 맞이했다. 유저들은 체험존에서 힘의 상징 황동수와 팔씨름 대결을 펼치는 ‘황동수를 이겨라’, 주인공 성진우와 함께하는 ‘성진우의 극한 회피’, 헌터 등급을 측정하는 ‘당신의 헌터 등급은?’ 등 다양한 미니게임에 참여했다. 또한 헌터 협회장 고건희의 건의함에 참여 소감과 건의 사항을 적고, 포토존에서 성진우와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