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3.0 제주도 레이드’ 19일 업데이트
최고 인기 헌터 '미레이', '알리시아' 등장하는 인기 픽업
‘제주도 레이드’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서 재현된다. ‘제주도 레이드’는 원작 ‘나 혼자만 레벨업’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에피소드로, 국가권력급을 포함한 대부분의 헌터가 대거 등장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나혼렙): 어라이즈’는 19일 ‘Ver 3.0 제주도 레이드’ 업데이트를 통해 ‘제주도 레이드’를 재현했다. 유저들은 던전 브레이크로 폐허가 된 제주도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추가된 메인 스토리 21~23챕터에서는 제주도 레이드에 참전한 여러 헌터들과 ‘개미왕’과의 사투가 펼쳐진다.
대규모 업데이트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릴레이로 열리는 인기 헌터 픽업 모집이 화제다. 가장 뛰어난 성능으로 최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헌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19일부터 26일까지는 ‘아마미야 미레이’의 픽업 모집을 진행하고, 곧바로 26일부터 1월 2일까지 ‘알리시아 블랑쉐’의 픽업 모집이 이어진다.
아마미야 미레이는 현재 ‘나혼렙: 어라이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헌터다. 최상위 레이드 ‘악마왕 바란’에서 메인으로 쓰이는 바람 속성 딜러로 범용성마저 갖춘 완벽한 헌터라고 평가받는다.
알리시아 블랑쉐는 유일하게 쓰이는 물 속성 딜러로, 군중 제어가 가능하다. 성진우 모드에서도 유용하게 쓰이며 스토리를 클리어하는데 매우 좋은 1티어 헌터다.
아마미야 미레이와 알리시아 블랑쉐의 픽업 모집 이벤트가 끝나면 두 딜러의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바람 속성 서포터 ‘한세미’와 물 속성 서포터 ‘메이린 피셔’ 픽업 모집 이벤트가 시작한다. 메이린 피셔는 성진우 모드에서도 꼭 필요한 1티어 서포터다.
한편, 성진우의 신규 전직 추가와 더불어 레벨 확장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제주도 레이드’에 맞게 신규 그림자 ‘베르’도 만나볼 수 있다. '나혼렙'에 원작 최고 정점 구간이 들어서는 지금, 최고의 캐릭터들도 플레이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