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자들의 CGV 예약 전쟁이 4월 10일 시작된다.

호요버스는 '붕괴: 스타레일' 2주년을 맞이해 '2025 스타레일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한다. 라이브 콘서트는 5월 3일 상하이에서 진행된다. 대신 다른 국가의 도시에서도 극장에서 함께 관람하는 형태인 라이브 뷰잉으로 진행된다. 

라이브뷰잉은 CGV 용산아이파크몰, 연남, 서면, 대전터미널, 대구아카데미 점에서 진행된다. 전국적으로 나뉘어 있기에 지방에서 거주하는 유저도 즐길 수 있다.

해당 라이브뷰잉 콘서트는 4월 10일 오후 1시부터 CGV 앱 및 사이트와 오프라인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라이브 뷰잉에 참여하면 기념 티켓, 아크릴 스탠드 등 다양한 굿즈가 증정된다. 스타레일이 인기 있는 만큼 치열한 예매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여겨진다. 

호요버스는 라이브 당일 현장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용산 아이파크몰 CGV 7층에서 3일, 8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동안 이벤트 존이 운영된다.

이벤트 존에는 포토존, 2주년 축하 메시지 보내기, SNS 공유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참여한 관람객은 포토카드 등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굿즈 판매존이 운영되며 이번 콘서트와 관련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다. 

참여하지 못한 유저들은 CGV 용산아이파크몰, 연남점에서 진행되는 앵콜 상영 예매에 도전해야 한다.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앵콜 상영에 대한 예매 일정은 차후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에서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하지만 게임 팬이라면 옆자리 동지들과 함께 큰 화면과 좋은 음향으로 관람하는 낭만을 놓칠 수 없다. 티켓을 예매해야 획득하는 굿즈도 있는 만큼, 스타레일 팬들의 예약 전쟁이 치열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