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신규 한정 영웅 '토라미' 업데이트와 함께 코스프레 공개
발렌타인 데이 서브 스토리 '달콤한 초콜릿 스캔들!' 3월 13일까지 진행
모바일 RPG ‘에픽세븐’의 신규 한정 영웅 ‘토라미’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현실에 깜짝 등장했다.
스마일게이트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다양한 게임 내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인 가운데 신규 영웅으로 출시한 '토라미'의 코스프레를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픽세븐은 신규 영웅 ‘토라미’와 베일 속에 감춰진 스트리머 ‘토라토라’를 콘셉트로 한 코스프레를 13일 공개했다. 토라미의 코스프레는 유명 코스프레팀 'Cosis' 소속의 '하루'가 맡았다.
이어 14일에는 토라미 코스프레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진 속에는 완벽한 싱크로율의 ‘토라미’와 방송은 진행하는 ‘토라토라’의 다양한 매력이 담겼다.
한편, ‘토라미’의 이야기는 3월 13일까지 진행되는 발렌타인 데이 특별 서브 스토리 '달콤한 초콜릿 스캔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스토리의 주인공인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토라미’가 초콜릿 발주를 실수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계기로 그녀의 과거를 따라가며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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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산 기자
Lemontic@gamepl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