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4 개막 전 야외부스 준비 한창
눈길 사로잡는 크래프톤 '마법소녀 루루핑' 부스
렐루게임즈의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도큥 바큥부큥 루루핑(이하 마법소녀 루루핑)’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지스타2024의 개막을 앞두고 여러 게임사의 야외 부스 준비가 한창이다. 그중에서도 ‘마법소녀 루루핑’의 야외부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법소녀 루루핑은 크래프톤 산하 렐루게임즈가 개발한 음성 시뮬레이터 게임으로, 유저가 마법소녀가 되어 실제 주문을 외쳐 적을 상대하는 게임이다. 리허설에서도 우렁찬 목소리가 퍼져 나와 렐루게임즈 야외부스 앞에서 관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있다.
그밖에 30주년을 맞이한 넥슨, ‘아키텍트’의 하이브IM,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넷마블, 크래프톤 등이 준비한 이색적인 야외부스가 지스타2024의 관람객을 먼저 맞이한다.
한편, 지스타2024는 부산 벡스코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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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산 기자
Lemontic@gamepl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