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홍콩 현지 이벤트 진행... 출시 앞두고 글로벌 마케팅 총력
시프트업의 신작 액션 RPG '스텔라 블레이드'가 27일 홍콩에서 열리는 론칭 이벤트를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대만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이다혜 치어리더가 게임 속 주인공 '이브'로 코스프레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 8일 플레이스테이션 홍콩 공식 X(트위터)는 4월 27일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론칭 이벤트를 예고했다. 행사에는 이다혜 치어리더와 홍콩 유명 스트리머가 함께 등장할 예정이며 게임 시연 및 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를 가진다.
시프트업은 '스텔라 블레이드'의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을 위해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도 출시 당일 여의도 IFC몰 L3층 노스 아트리움에서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국내 론칭 이벤트에는 ‘스텔라 블레이드’ 개발을 지휘한 김형태 디렉터와의 토크 콘서트 및 사인회가 진행되어 5월 6일까지 밸런스 게임 ‘이브의 선택’과 ‘스텔라 네컷’ 포토부스 등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한편, ‘스텔라 블레이드’는 국내 게임사 최초로 소니 세컨드파티 독점작으로 4월 26일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29일 데모 공개 이후 게임 액션 및 최적화, 그래픽 완성도 측면에서 호평받으며 글로벌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
이승훈 기자
espresso@gameple.co.kr
오늘도 열심히 세련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