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9 학교 콘셉트 살린 부스 구성과 굿즈로 시선 집중
주말 e스포츠 이벤트 매치, '루미아 야시장'으로 대규모 참여 예정
[게임플]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이터널 리턴'이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플레이엑스포'에 단독 부스로 참가했다.
이터널 리턴은 2020년 10월 얼리액세스로 출시한 PC 생존 배틀 아레나 게임으로, 정식 출시 과정을 거치면서 게임성을 보강했다. MOBA 액션에 배틀로얄, 생존을 결합한 개성 있는 게임 방식과 매력적인 캐릭터를 통해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터널 리턴 부스는 4월 오픈한 시즌9의 분위기를 물씬 살렸다. '학교' 테마를 강조한 최근 업데이트와 스킨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한편, 시즌9 콘셉트의 공식 굿즈샵과 포토존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관람객들이 함께 이터널 리턴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 공간도 중앙 구역에 마련했다.
굿즈는 실용적인 상품과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기념품이 적절하게 조합됐다. 장패드와 화이트 머그컵을 비롯해 시즌9 학생증과 아크릴 스탠드 금속뱃지 세트가 시선을 끌었고, 니키의 문제아 증표와 같은 독특한 상품도 한켠에 자리잡았다.
랜덤 포토카드 판매도 호응을 얻었다. 192종의 캐릭터와 스킨 중 하나가 무작위로 들어간 포토카드 5장을 묶은 상품으로, 저렴한 가격과 랜덤의 재미를 함께 느끼기 위한 관람객 구매가 이어졌다.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펼쳐지고 있다. '퀴즈쇼 도전! 이리벨' 및 '이터널 리턴 SNS 채널 구독 이벤트', '이터널 리턴 부스 SNS 인증 이벤트', '실험체 빙고 맞추기' 등으로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기회를 제공했다.
주말 현장에서는 이터널 리턴의 무기 중 하나인 e스포츠 경기도 만날 수 있다. 별도로 마련된 경기 e스포츠 페스티벌 부스를 통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관람이 가능하다.
13일은 코발트 이벤트전과 코발트 챌린지 컵 결승전, 14일은 캠퍼스 대항전 준결승 및 결승과 함께 스쿼드 이벤트전이 펼쳐진다. 이터널 리턴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루미아 야시장'도 주말에 진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