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저, 스팀 혹은 넥슨 플랫폼으로 워헤이븐 베타 테스트 참여 가능

[게임플]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인 넥슨의 신작 ‘워헤이븐’이 서비스 플랫폼을 확대했다. 

넥슨의 19일 발표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플랫폼 확대는 국내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결정됐다. 이제 유저들은 스팀뿐 아니라 넥슨 홈페이지로도 워헤이븐에 접속해 글로벌 유저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워헤이븐 베타 테스트는 11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넥슨 이은석 디렉터는 “국내 유저들이 더욱 편리하게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넥슨닷컴 서비스를 추가했다”라며 “남은 테스트 기간동안 글로벌 유저들과 짜릿한 대규모 백병전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워헤이븐은 오로지 칼, 창 등 냉병기만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 ‘헤러스’의 대규모 전장에서 ‘연합’과 ‘마라’ 두 진영이 자신들이 믿는 영웅의 교리에 따라 끝없이 전쟁하는 백병전 PvP 게임이다.

송진원 기자
유저가 사랑하는 게임의 재미를 널리 알리겠습니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