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커피가 ‘붕괴: 스타레일’ 팬들에게 여름 최고의 선물을 준비한다.

호요버스가 여름을 기념해 8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이디야 커피와의 특별 콜라보를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의 메인 캐릭터는 어벤츄린과 스파클이며, 공개 당시부터 높은 퀄리티의 디자인으로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디야 매장에 직접 방문해 음료를 주문하거나 배달을 통해 굿즈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배달 주문 시에는 ‘페나코니’ 대표 지역인 ‘레버리 호텔’의 룸서비스 콘셉트를 재현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콜라보 굿즈를 따로 구매해 매장에서 수령하는 것도 가능하다.

매장 방문 고객은 4종의 콜라보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하면 ‘스타레일’ 리딤코드와 갤럭시 스토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리딤코드를 사용해 콜라보 한정 텀블러 추첨에도 응모 가능하다. 여기에 한정 포토카드 1장을 추가로 증정한다. 리딤코드는 두 구성 중 하나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성옥 1000개 혹은 성옥 15개와 신용포인트, 황금의 후예 질항아리로 구성돼 있다. 성옥 1000개는 계정당 한 번, 15개는 다섯 번까지 등록할 수 있다.  

더운 날씨에 외출이 부담된다면 배달을 통해 ‘레버리 호텔’ 룸서비스 세트를 주문하면 된다. 음료 2종과 베이커리 3종을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으며, 리딤코드와 함께 갤럭시 스토어 쿠폰, 포토카드 2장을 제공받아 혜택이 더 크다.

콜라보 굿즈는 두 가지 경로로 판매된다. 이디야 앱에서는 아크릴 블록, 아크릴 스탠드, 이디야 기프트카드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기프트카드 디자인은 이번 콜라보 메인 이미지를 사용해 소장 가치가 높다.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스파클 세트와 어벤츄린 세트로 구성된 굿즈를 따로 판매한다. 각 세트에는 솜인형 키링, 아크릴 코스터, 마우스패드가 포함된다.

예약 판매는 8월 19일부터 시작되며, 이디야 앱은 오전 10시, 네이버는 오후 2시에 오픈된다. 이디야의 경우 9월 2일부터 2차 판매도 진행된다. 페나코니 꿈세계에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콜라보 한정 굿즈에 팬들의 획득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