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까지 입체적 연출로 게임 콘텐츠 소개
게임서 등장하는 강아지 등 NPC 선보여

넥슨은 18일부터 7월 18일까지 한 달간 서울 삼성역 코엑스에 위치한 케이팝스퀘어에 ‘마비노기 모바일’ 옥외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이번 옥외광고를 통해 ‘우리들이 만들어가는 만남과 모험의 세상, 마비노기 모바일’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강조했다. 광고에서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귀여운 강아지 NPC ‘베트’가 나와 게임 내 합주와 낚시, 요리 등 실제 플레이 장면을 담은 사진을 보여준다.

또한, 3D 화면 연출 기법을 활용해 게임 내 플레이 장면을 담은 사진이 화면을 뚫고 현실 세계로 나오는 듯한 화면을 제공했다. 여러 유저가 모여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함께 음식을 먹고 연주를 하는 사진을 통해 일상 속 힐링을 강조했다.

한편 ‘마비노기 모바일’은 지난 19일 진행한 ‘황야의 섬광’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전격술사’와 신규 메인 스토리 및 지역, ‘화이트 서큐버스’ 레이드 등을 추가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2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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