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블소'의 현대적 재현... 게임 클래식 열풍 더할까
엔씨소프트 '블레이드 앤 소울(이하 블소)'의 신규 서버 ‘BNS 네오’가 10월 16일 오후 8시에 정식 오픈한다.
이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사전 예약 및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는 15일 23시 59분에 종료된다. 사전 생성이 가능한 3개의 서버 중 진, 린 서버는 이미 사전 생성이 제한됐다.
BNS 네오는 9월부터 성장, 던전, 경제, 무기, 무공 등 여러가지 시스템을 공개해온 바 있다. 특히, 제약 없는 무한 경공과 퀘스트 즉시 이동 등 편의성 부분을 많이 개선했다고 밝혔다. 초기 블소의 화려했던 전성기를 현재 트렌드에 맞게 개선된 시스템으로 재현했다.
블소는 그래픽, 전투, 스토리의 완성도를 모두 잡으며 MMORPG의 대작으로 평가 받았다. 게임계에 클래식, 레트로 열풍이 한창인 가운데 BNS 네오에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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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산 기자
Lemontic@gamepl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