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이트 요소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더한 전략 RPG
다양한 캐릭터와 무기 및 기술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10월 21일까지 스팀 넥스트 페스트 통해 신규 데모 버전 공개

카카오게임즈는 14일,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RPG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의 스팀 얼리 엑세스를 11월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는 전작 '로스트 아이돌론스'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전투 콘텐츠에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더한 전략 RPG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세계관 기반의 독창적 서사 , 빠르고 치열한 턴제 전술 액션, 로그라이트 요소를 더한 게임플레이, 선택에 따라 랜덤하게 달라지는 전투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유저는 저주받은 섬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되어 반복적인 죽음을 통해 성장하는 로그라이트 요소와 다양한 클래스의 9종 캐릭터, 다양한 무기와 기술을 선택해 플레이하며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PC 플랫폼에서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의 얼리 엑세스를 11월 5일 시작한 후,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한편, 10월 21일까지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의 신규 데모 버전을 선보인다. 유저는 200개 이상의 스킬과 다채로운 성장 요소가 포함된 데모 버전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 김진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게임스컴 2024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게임을 선보이며 해외 유저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포함해 유저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해가며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해 즐거운 게임 경험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