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쿠폰과 함께 틀린 그림 찾기 등 인게임 이벤트 선보여
2차 이벤트 예고... 6월 20일 '썸머 페스티벌' 개최 예정
‘던전앤파이터’가 넥슨 30주년 릴레이 이벤트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넥슨은 이를 기념하기 위한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4월 클래식 RPG를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게임이 넥슨의 30주년을 축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6월 릴레이 이벤트의 바통은 넥슨의 대표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의 손에 쥐어졌다. 던전앤파이터는 넥슨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기념 아이템과 ‘전직의 서’ 아바타 세트를 지급하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 시 유용한 버프를 얻을 수 있는 ‘썸머 베케이션’ 이벤트를 비롯해 ‘바람의나라’를 대표하는 몬스터 람쥐왕의 도토리를 모으는 ‘넥슨은 람쥐왕을 뿌려라!’, ‘크레이지아케이드’,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 등 넥슨의 대표 IP를 소재로 한 틀린 그린 찾기 미니 게임 등 여러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이번 던전앤파이터의 릴레이 이벤트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오는 20일 2차 이벤트를 공개하며, 던전앤파이터 IP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역시 27일 넥슨 30주년 기념 이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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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훈 기자
kynikos@gamepl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