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의 기업인 중 크래프톤 인도 법인의 손현일 법인장 참석
[게임플] 윤석열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문한 인도에서 현지 진출 기업인 12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대한민국 대통령실이 오늘 11일 인도 시장에 진출해 활약 중인 기업인들과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총 12명의 기업인 중 크래프톤 인도 법인의 손현일 법인장이 인도 모바일게임 시장의 대표로 자리했다.
간담회에는 IT 소프트웨어, 모바일게임 등의 서비스 기업 이외에도 자동차, 전자, 기계·섬유, 의료기기,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조기업들이 참석해 현재 인도 산업 시장의 현안과 함께 어려움을 겪는 문제들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이 인도 시장의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는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어려움 해소 및 인도 시장의 전략적 기회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편, 크래프톤은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가 지난 5월 대통령실 주재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 참석해 게임 업계를 대표해 수출 산업 현안에 목소리를 내는 등 다양한 자리에서 게임 업계를 대표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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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espresso@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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