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9월 21일부터 9월 24일까지 4일간 개최
[게임플] 9월 개최를 예정한 ‘도쿄 게임쇼’가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릴 것이라고 지난 5일 게임인더스트리비즈가 보도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행사를 온ㆍ오프라인으로 병행하고 방문객 제한을 둔 도쿄 게임쇼가 올해에는 사상 최대 규모를 예고했다. 도쿄 게임쇼 주최측 CESA는 이번 행사에 2,000개 이상의 부스와 200,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도쿄 게임쇼는 2022년과 마찬가지로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되며 9월 21일부터 9월 24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의 테마는 '게임이 움직인다, 세상이 바뀐다(Games in motion, the world in revolution)'로 진행되며 반다이 남코, 캡콤, 소니, 세가, Xbox, 닌텐도를 비롯해 스퀘어 에닉스와 코지마 프로덕션도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측 CESA는 이번 도쿄게임쇼가 국제적인 비즈니스 장이 될 것이며 해외 기업의 유치를 적극적으로 펼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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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espresso@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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