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바이브' 국내 정식 출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치지직 스트리머 대회 ‘슈퍼바이브 썸머스쿨 시즌1’, 8월 8일~10일
‘치지직 래플 드롭스’로 GTX 5090, 5080 등 파격적 선물 등장
넥슨 ‘슈퍼바이브’가 정식 출시와 동시에 각종 이벤트와 대규모 스트리머 대전을 개최한다.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MOBA 배틀로얄 ‘슈퍼바이브’는 7월 24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알렸다. 슈퍼바이브는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공개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스트리머 대회 ‘슈퍼바이브 썸머스쿨 시즌1’과, RTX 5080, RTX5090 그래픽카드가 경품으로 걸린 ‘치지직 래플 드롭스’ 이벤트가 유저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치지직에서 열리는 ‘슈바 썸머스쿨 시즌1’은 인기 스트리머들이 대거 참가하는 ‘슈퍼바이브’ 스트리머 대회다. 총 3일간 펼쳐지는 이 대회는 7월 30일 오후 7시 공식 스크림을 시작으로, 8월 8일과 10일 양일 오후 7시에 본격적인 대회가 펼쳐진다.
‘슈바 썸머스쿨 시즌1’과 함께 ‘치지직 래플 드롭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치지직 래플 드롭스’는 슈퍼바이브 방송 시청을 통해 응모 코드를 획득하고, 추가로 인게임 미션을 완료해 응모 횟수를 늘릴 수 있는 보상형 이벤트다.
드롭스가 활성화된 방송을 시청하면 차수별로 계정당 최대 3회까지 입력 가능한 응모 코드를 얻을 수 있으며, 차수마다 지정된 게임 내 미션을 완료하면 계정당 최대 2회 추가 응모가 가능하다.
1차 응모는 7월 24일부터 30일 오후 3시 59분까지, 2차는 7월 30일 오후 4시부터 8월 10일 오후 5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응모자 전원에게는 감정표현, 스프레이, 플레이어 카드 등 인게임 아이템과 함께 5회 응모 시 120 바이브 포인트가 추가 지급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1차 응모자 중 5명에게는 RTX 5080 그래픽카드를, 2차 응모자 중 3명에게는 RTX 5090 그래픽카드를 제공한다.
슈퍼바이브 프로모션과 이벤트는 쉬지 않고 이어진다. 토스 앱과 네이버웹툰 앱에서는 ‘게임 1회 플레이’ 미션 달성 시 각각 1만 토스포인트와 100 쿠키를 제공하며, 티빙에서는 8월 20일까지 PC방에서 30분 플레이하면 ‘티빙 스탠다드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8월 7일부터는 라프텔, 키움증권 등 다양한 제휴처와 2차 제휴 이벤트가 열린다.
이 밖에도 최대 20만 넥슨캐시를 획득할 수 있는 친구 초대 이벤트,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7일 연속 우승 이벤트, 게토 PC방에서 ‘슈퍼바이브’를 2시간 이상 플레이하면 넥슨캐시를 획득할 수 있는 PC방 이벤트가 준비된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크리에이터즈’도 마련되어 있다.
‘슈퍼바이브’는 8개월간의 얼리 액세스를 통해 누적 100만 이용자를 기록하며 MOBA 배틀로얄 장르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정식 출시 버전인 1.0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재화 ‘프리즈마’와 ‘대장간’ 시스템을 도입해 플레이어의 장비 성장 전략을 다양화했고, 전장 ‘브리치’를 확장하고, 공중 교전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전반적 게임 완성도를 높였다.
유저 피드백을 통해 강화한 인게임 완성도와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축제 같은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모든 투자를 기울이면서 이벤트에 진심을 보이는 슈퍼바이브가 MOBA 배틀로얄의 지평을 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