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30분에 걸쳐 라이브 방송 진행
업데이트 및 개선사항 등 공유

퍼스트 디센던트 제작진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 대해 유저들의 반응이 뜨겁다. 

넥슨에서 제작한 퍼스트 디센던트의 시즌2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개발자 라이브 방송이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방송은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세부적인 업데이트 내용과 신규 콘텐츠 등을 소개했다.

또한 고스트 불릿 현상, 계승자 밸런스 조정, 보이드 침식 정화 난도, 코어 파밍 등 실시간 이슈에 대해 개선을 약속해 유저들의 호응을 받았다. 

방송에 참여한 주민석 부PD는 테이스 빌드를 활용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사항을 유저들에게 소개했다. 이를 통해 신규 캐릭터 세레나, 신규 심층부 요격전, 신규 지역 시그마 섹터 등을 미리 직접 확인해볼 수 있었다.

특히 신규 캐릭터 세레나의 공중 이동과 다양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스킬 등을 선보여 유저들의 기대를 끌어 올렸다. 이뿐만 아니라 디스코드, 실시간 개발자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지기도 헀다. 

방송을 본 유저들은 "사소한 문제나 불편한 부분을 먼저 언급하고 개선 방향을 언급한 점이 좋다"거나 "업데이트 전에 먼저 라이브 방송을 통한 질문에 직접 대답해 줘서 좋았다"고 말하며 호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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