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최대 25%, '용군단' 및 '클래식' 패키지 50% 할인
[게임플] 블리자드가 자사의 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ESD) ‘배틀넷’을 통해 인기 프랜차이즈의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 세일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지난 6월 6일 출시된 ‘디아블로 4’의 첫 할인이다. 정가 84,500원에 판매됐던 일반판은 22% 할인되어 65,910원에 판매 중이며,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딜럭스 에디션과 얼티밋 에디션도 각각 20%와 25% 할인됐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관련 상품 역시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최신 확장팩 ‘용군단’의 영웅 및 신화 꾸러미,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의 영웅·신화 업그레이드 모두 50% 할인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용군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규 패키지 ‘뱃사람 꾸러미’도 34,300원에 판매된다. 해당 패키지는 9월 18일 이후로 판매가 중단되며, 9월 18일 이후로는 모든 패키지가 잠정적으로 판매 종료된다.
최근 신규 시즌 ‘오버워치 2: 침공’에서 PvE 콘텐츠 ‘이야기 임무’ 등을 선보인 ‘오버워치 2’ 역시 할인을 제공한다. 기존 영웅들과 함께 신규 지원가 영웅 ‘일리아리’까지 해금시키는 ‘영웅 컬렉션’이 18,600원에 판매 중이며, 오리사의 신규 스킨 ‘조각’을 포함한 패키지도 출시됐다.
이 외에도 이번 세일에선 ‘콜 오브 듀티’ 시리즈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등 여러 게임에 최대 67% 할인이 적용됐다. 이번 세일은 9월 5일까지 적용된다.
관련기사
한지훈 기자
kynikos@gamepl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