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D스튜디오 제작 '이브'와 '타키' 하이퍼 리얼 피규어
한정 398개 수량 바로 품절... IP 파워 입증
'스텔라 블레이드' 대표 캐릭터 '이브'와 '타키' 하이퍼 리얼 피규어가 사전예약 당일 전량 품절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피규어 제조사 JND스튜디오는 극사실 기술 기반의 피규어 제작에 입지를 가진 곳이다. 실리콘 스킨, 유리안구 등을 활용한 JND의 하이퍼 리얼 피규어는 높은 수준의 현실 재현도를 자랑해 출시하는 제품마다 전 세계 콜렉터들의 관심을 받는다.
이번에 선보인 스텔라 블레이드 하이퍼 리얼 피규어 역시, 이브의 포니테일 스타일을 비롯한 스텔라 블레이드 캐릭터의 디테일을 정교하게 재현하며 게임 팬들과 피규어 콜렉터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JND가 글로벌 동시 판매한 이번 제품은 이브 싱글 버전(국내 발매가 339만원, 수량 199개), 타키, 드론(아담) 구성의 스페셜 합본 버전(국내 발매가 559만원, 수량 199개) 총 2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총 398개 한정 수량인 스텔라 블레이드 하이퍼 리얼 피규어는 사전예약 당일 전량 품절되며 스텔라 블레이드의 IP파워와 JND 스튜디오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제작을 담당한 JND스튜디오 박정환 대표는 "많은 이들이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현실에서 만나는 것을 꿈꾼다. 유명 게임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 코스플레이와 영화화 사례는 이러한 열망을 방증한다"며 "스텔라 블레이드 하이퍼 리얼 피규어 역시 팬들의 바람을 구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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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용찬 기자
padak@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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