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게임서비스 사업자들의 이용약관을 심사하여, 이용자에게 불리한 14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시정했다고 오늘(26일) 밝혔다.시정 조치를 받은 게임사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네오플, 펍지, 스마일게이트알피지, 웹진 등 총 10곳이다.공정위는 “게임사가 이용자의 민원을 개별적으로 수용하는 등 분쟁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청약철회환불손해배상 청구 등 이용자의 권리가 약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상
보도자료
정진성 기자
2019.06.26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