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TV CF, 지하철 전광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 진행 중

[게임플] 라인게임즈의 신작 ‘언디셈버’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언디셈버는 정통 핵앤슬래시 장르에 충실하면서도 파밍과 사냥에 치우치지 않은 다양한 콘텐츠와 언리얼 엔진4에 기반한 그래픽, 장르 특유의 짜릿한 손맛이 느껴지는 전투 콘텐츠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또한 모바일과 PC 플랫폼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핵앤슬래시 게임으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에 라인게임즈는 지난 11월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진행하며 언디셈버의 정식 출시와 온라인 쇼케이스에 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은 갈 곳을 잃어 방황하고 있는 게이머들에게 언디셈버로 다시 게임을 시작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해당 영상은 첫 공개 이후 전 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지속적으로 조회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6일 기준 195만 조회수를 기록해 곧 200만 조회수를 목전에 두고 있다.

오프라인 광고의 경우, 언디셈버의 메인 빌런 캐릭터 ‘서펜스’의 모습과 함께 사전예약 영상 속에서 볼 수 있었던 ‘다시 게임을 시작하지’라는 문구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는다.

현재 게이머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일대에서 오프라인 광고가 진행 중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많은 시청자를 보유한 주요 채널에서 TV CF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언디셈버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언디셈버의 정식 출시일을 비롯해 테스트 이후 변경점, 자세한 게임 소개 등을 13일 진행되는 온라인 쇼케이스 ‘최초 공개 시사회’에서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언디셈버에 보내주고 계신 팬분들의 큰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오는 13일 오후 1시로 예정된 온라인 쇼케이스 '최초 공개 시사회'를 통해 다양한 게임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니 쇼케이스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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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혁 기자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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