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빌런 '서펜스' 내세워 강남역, 판교 일대 광고 선보여

[게임플] 라인게임즈의 기대작 ‘언디셈버’가 온라인 광고에 이어 오프라인 광고를 실시해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언디셈버는 정통 핵앤슬래시 장르에 충실하면서도 파밍과 사냥에 치우치지 않은 다양한 콘텐츠와 언리얼 엔진4에 기반한 그래픽, 장르 특유의 짜릿한 손맛이 느껴지는 전투 콘텐츠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또한 모바일과 PC 플랫폼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핵앤슬래시 게임으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라인게임즈는 주요 채널을 활용한 TV CF를 전개하면서 게이머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일대에서 ‘언디셈버’ 오프라인 광고를 진행 중이다.

오프라인 광고를 살펴보면, 언디셈버의 메인 빌런 캐릭터 ‘서펜스’의 모습과 함께 사전예약 영상 속에서 볼 수 있었던 ‘다시 게임을 시작하지’라는 문구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는다.

한편, 언디셈버의 정식 출시일을 비롯한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개최되는 온라인 쇼케이스 ‘최초 공개 시사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언디셈버에 보내주고 계신 팬분들의 큰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오는 13일 오후 1시로 예정된 온라인 쇼케이스 '최초 공개 시사회'를 통해 다양한 게임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니 쇼케이스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정준혁 기자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