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라인게임즈의 신작 '언디셈버'가 오는 14일 온라인 쇼케이스 '최초 공개 시사회'를 앞두고 있다.

언디셈버는 정통 핵앤슬래시 장르에 충실하면서도 파밍과 사냥에 치우치지 않은 다양한 콘텐츠와 언리얼 엔진4에 기반한 그래픽, 장르 특유의 짜릿한 손맛이 느껴지는 전투 콘텐츠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또한 모바일과 PC 플랫폼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핵앤슬래시 게임으로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최초 공개 시사회에선 니즈게임즈의 구인영 대표 직접 출연해 언디셈버의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고, 이전에 진행한 UBT 이후 이용자 피드백에 따른 개선된 부분과 정식 출시일 등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일이 임박한 만큼, 언디셈버의 재미와 아쉬움을 모두 체험했던 게이머들 사이에선 어떤 부분이 변경될 것인지, 정식 출시일은 언제쯤일지 추측하면서 쇼케이스를 기다리는 모습이 관측된다.

최초 공개 시사회는 오는 13일 오후 1시 언디셈버 공식 유튜브 채널과 라인게임즈 네이버TV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지난 7일 최초 공개 시사회를 예고하는 영상을 업로드해 쇼케이스 일정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영상은 검은색 먹과 붉은색 먹이 좌우에서 점차 퍼지기 시작해 그림을 그려나가 언디셈버의 메인 빌런 서펜스의 얼굴을 완성한 다음 최초 공개 시사회를 예고하며 마무리된다.

또한 해당 영상에선 국내 게이머뿐만 아니라 해외 게이머들이 글로벌 버전 출시를 기다린다는 댓글을 남겨 언디셈버가 전 세계적으로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많은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언디셈버가 추후 최초 공개 시사회에서 어떤 정보를 공개해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