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대대적인 변화에는 언제나 여파가 따라온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역시 마찬가지다. 이번 프리시즌으로 수혜를 입은 챔피언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프리시즌 변화의 전체적인 흐름은 앞당겨진 탑 라인 챔피언의 전성기, 정글 동료의 합류, 신규 아이템 추가 및 밸런스 조정 3가지 정도로 요약 가능하다. 탑, 정글에 상향 중심의 여러 변경점이 도입되면서, 상대적으로 상체에 힘이 실리게 됐다. 탑 라인은 피오라, 아트록스, 카밀, 다리우스, 쉔, 모데카이저, 갱플랭크 등의 챔피언이 현 메타 최고의 픽으로 자리를 잡고 있
취재·기획
송진원 기자
2022.11.29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