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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패치분석] 10.19 패치 '바텀 라인 새로운 변화 일어날까?'이전 대회에서 자주 등장한 챔피언들의 성능 낮추고, 비주류 챔피언 성능 높여
정준혁 기자 | 승인 2020.09.16 16:18

[게임플] 라이엇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하고 다가오는 롤드컵을 앞두고 있는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에 10.19패치가 적용됐다.

이번 패치가 25일부터 시작되는 롤드컵 기간동안 적용되는 패치인 만큼 지난 패치에 이어 원거리 딜러들이 중점적으로 상하향 조정을 진행했으며, 151번 째 신규 챔피언 사미라가 소환사의 협곡에 등장했다.

10.18 패치에서 스킬 효과가 일부 조정됐던 아리는 리워크로 인해 너무 강해질 우려가 있어 W 스킬 ‘여우불’의 재사용 대기시간과 마나 소모량을 늘렸는데, 리워크 이후 생각보다 좋은 결과가 나타나지 않자 이번 패치를 통해 다시 이전 수치로 되돌렸다.

리워크로 인해 이동속도 상승 효과를 W 스킬 사용하는 즉시 얻을 수 있어 이전보다 갱 회피능력이나 적과 교전 시 투사체를 피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었던 만큼, 이번에 다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들면 이전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10.16 패치 이후 다시 탑과 미드에서 다시금 자주 등장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아칼리의 Q 스킬 ‘오연투척검’의 기본 피해량과 주문력 계수를 하향했다.

물론 Q 스킬이 아칼리의 주력 스킬 중 하나인 것은 맞지만, 아칼리가 다시금 조명되기 시작했던 이유 중 하나인 E 스킬 ‘표창 곡예’의 피해 종류가 물리 피해에서 마법 피해로 변경된 부분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충분히 사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 대회 스프링 시즌부터 서머 시즌까지 꾸준히 등장했던 아지르가 롤드컵을 앞두고 미드 라인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인지 W 스킬 ‘일어나라!’의 추가 공격 속도를 전구간 감소시켰다.

다만, 연이은 하향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등장하고 있는 신드라를 생각하면 아지르가 이번에 하향됐어도 여전히 아지르하면 떠오르는 비디디 선수 등이 롤드컵에서 꺼내 들어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어느 게임에서든 거의 보기 힘든 챔피언 중 하나인 아이번은 이번에 E 스킬 ‘보호의 씨앗’ 폭발 시 피해를 입은 적들의 둔화율이 크게 증가해 추격당하는 아군을 보호하거나 적진에 진압하는 아군에게 보호막을 부여해 주변 적들의 이동 속도를 낮추는 능력을 높였다.

아이번과 마찬가지로 자주 등장하지 않는 우디르는 이번에 R 스킬 ‘불사조 태세’의 기본 피해량과 주문력 계수가 증가해 옛날에 유행했던 불사조 우디르를 다시 시도해볼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계속해서 버프를 받고 있는 이렐리아는 이번에 궁극기 ‘선봉진격검’의 첫 피해량과 결계 피해량을 증가시켜 궁극기 적중 시 빠져나가려는 적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처치하는 것이 가능해져 전보다 궁극기의 효율이 증가했다.

초반 라인전에서 약하지만 후반에 진입하면 충분히 좋은 활약을 펼치는 사일러스는 궁극기 ‘강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해 이전보다 더 자주 상대의 궁극기를 빼앗아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됐다.

하향 이후에도 여전히 대회에서 자주 등장하는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기본 이동 속도를 감소시켜 궁극기 ‘운명’을 통해 다른 라인에 개입할 경우 추노 능력을 떨어뜨려 상대가 도망갈 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를 부여했다.

이번 패치의 핵심 중 하나는 바로 원거리 딜러들의 상하향 조정이다. 원거리 딜러들의 경우 자주 사용되던 챔피언들을 하향하면 그대로 도태되고, 또 다른 챔피언이 다시 연구돼 그 챔피언만 자주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 아펠리오스가 연이은 하향으로 인해 등장하지 않게 되자 애쉬가 떠올랐고, 케이틀린은 상향되자마자 인기가 급부상하는 모습이 두드러져 밸런스 패치에 따른 영향을 가장 많이 받으면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좁았다.

그래서 지난 패치부터 원거리 딜러들의 상하향 패치를 통해 자주 사용되지 않던 챔피언들을 다시금 사용할 수 있도록 밸런스 조정이 진행돼왔으며, 롤드컵에 적용되는 이번 패치에서도 많은 원거리 딜러들의 성능이 변경됐다.

먼저, 밴 카드가 풀리면 무조건 선택됐던 케이틀린은 이번에 기본 공격력과 레벨 당 공격 속도 증가량을 감소시켜 이전만큼의 활약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또다시 원거리 딜러로 떠오르기 시작한 세나는 기본 지속 효과 ‘면죄’의 직접 처치 시 영혼 생성 확률을 떨어뜨려 영혼으로 인한 성장을 억제했다. 또한, 바텀보단 탑과 미드에서 자주 등장한 루시안은 레벨 당 공격력 증가량을 낮춰 솔로라인에서의 영향력을 낮췄다.

대회에서 안보인지 너무 오래된 베인 다시 볼 수 있을까?

대회에서만큼은 거의 볼 수 없는 원거리 딜러 베인은 이번에 궁극기 ‘결전의 시간’ 사용 시 얻는 추가 공격력을 증가시켰고, 시비르는 기본 지속 효과 ‘재빠른 발놀림’의 추가 이동 속도를 상향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했다.

한 때 연이은 하향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대회에 등장했던 아펠리오스는 레벨당 공격력 증가량을 높이며 롤드컵에서 재등장 기회를 부여한 만큼 이후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처럼 원거리 딜러들의 상하향으로 롤드컵에서 바텀 라인에 메타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10.19 패치 기간 중엔 초능력특공대를 비롯해 챔피언십 르블랑과 트루 데미지 야스오 프레스티지 에디션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정준혁 기자  june@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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