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가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해를 거칠수록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던 지스타였지만, 올해 또한 참관객 수는 증가했다.지스타를 찾은 일반인 참관객은 개막일인 14일 42,452명, 15일 50,216명, 16일 90,234명, 17일 17시 기준 61,407명을 기록했다. 전체 누적 참관객은 약 24만 명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첫날부터 연일 전년 기록을 경신한 결과다.예전에 비해 플랫폼의 제한, 체험 기회 감소, 국내 업체 참가 저조로 인한
오피니언
정진성 기자
2019.11.19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