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 전체 소식
- 넷마블은 잔디소프트가 개발 중인 MMORPG 매드월드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드월드는 손으로 그린 느낌의 2D 쿼터뷰 그래픽을 바탕으로 문명이 멸망하고 악마가 지배하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투쟁하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정통 MMORPG다.
-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를 기반으로 개발한 MMORPG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의 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그라비티의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IP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라그나로크를 새롭게 해석한 게임이다. CBT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 게임빌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홍령’ 캐릭터에 최고 레벨인 ‘초극’ 시스템을 적용하며 ‘액티브 스킬’ 각성을 적용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홍령은 ‘액티브 스킬’ 각성을 통한 더욱 강력한 공격이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이번 글로벌 업데이트에서 다양한 편의성 개선 작업도 진행한다.
- 슈퍼셀은 클래시 로얄의 공식 e스포츠 리그인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가 오는 22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시즌 2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클래시 로얄 리그 아시아 시즌 2는 시즌 1과 마찬가지로 약 3개월 간 플레이오프 및 파이널 매치를 포함한 모든 경기를 한국의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
- 유니티 코리아가 게임엔진사 최초로 부산국제광고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은 부산국제광고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다. 유니티는 게임엔진사 최초로 참가해 유니티 엔진과 서비스를 광고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발표하는 세션을 진행하고 유니티로 제작된 다양한 광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 카카오게임즈는 패스오브엑자일 신규 리그의 시작에 앞서 한국 유저들과 게임의 서비스 방향에 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발사인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의 크리스 윌슨 대표와 함께하는 ‘크리스 대표님, 질문 있습니다!’ 이벤트를 마련하고 이용자들의 질문을 모집한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패스오브엑자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등록하면 되며, 이들 내용은 크리스 대표에게 직접 전달되며 직접 답변을 받을 예정이다.
- 위메이드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위메이드는 기업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CI를 심볼이 아닌 ‘인피니티 산스’ 폰트로 디자인한 점에 대해 호평을 받아 본상을 수상했다.
- 썸에이지는 개발 자회사 ‘로얄크로우’가 총 60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제3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국투자파트너스가 30억 원, 하나벤처스가 10억 원, 데브시스터즈벤처스와 산은캐피탈이 20억 원을 투자했다.
-컴투스가 글로벌 e스포츠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이하 SWC 2019)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오프닝 타이틀을 모티브로 제작되는 ‘SWC 2019’ 공식 음원 콘셉트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약 25초가량의 짧지만 강렬한 사운드와 이미지를 담았다.
- 에픽게임즈는 독일 쾰른에서 열리고 있는 게임스컴 2019(Gamescom 2019)에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입점될 신규 출시 타이틀들을 공개했다. 소개된 신규 타이틀은 메크워리어 5: 머서너리즈(MechWarrior 5: Mercenaries),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Magic: The Gathering Arena), 오드월드: 소울스톰(Oddworld: Soulstorm), 아토믹크롭스(Atomicrops), 카인(KINE) 등이다.
-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SLG 삼국지: 략을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국지: 략은 영웅 배치와 병종 조합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으며, ‘무장’, ‘병종’, ‘계책’ 등 3가지 요소 조합이 승패를 좌우하는 등 여타 삼국지 게임과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