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지난 8월 10일 상장한 크래프톤이 엔씨소프트, 넥슨, 펄어비스 등 국내 대표 게임사 속에서 최강자로 확실히 입지를 굳히고 있다.크래프톤은 금일(14일) 오후 2시 기준 주가 469,500원, 시가총액 22조 9,827억 원을 확보해 엔씨소프트(13조 1,258억 원), 넥슨(19조 3,417억 원)을 제치면서 국내 게임업계 대장주 자리를 지켜냈다.지난달 상장 직후, 차익매물이 쏟아졌던 크래프톤은 이후 빠르게 반등에 성공, 공모가 수준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이는 중국 당국의 텐센트 규제, 신규 게임 판호 허가 중단, 청소
취재·기획
문원빈 기자
2021.09.14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