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출시 목표, 테라IP를 사용해 원작 구현 최대화

[게임플] 카카오게임즈는 란투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오늘 (18일) 밝혔다.

올 여름 출시를 앞둔 ‘테라 클래식’은 오픈 필드, 대규모 길드 콘텐츠 등의 기존의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하이엘프’, ‘엘린’ 등의 캐릭터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탱커, 딜러, 힐러 등의 역할이 나눠진 파티 플레이로 원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테라 클래식’의 사전 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계속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에 참가한 유저들에게 ‘한정 코스튬’과 함께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하반기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테라 클래식의 사전 예약에 큰 관심을 보여 주셔서 매우 감사 드린다”며, “’테라 클래식’만의 차별화된 재미와 수준 높은 게임성으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