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 존재하는 캐릭터와 콘텐츠를 모바일로 이식

[게임플] 카카오게임즈는 란투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오늘 (9일) 밝혔다.

테라 클래식은 원작의 20년 전을 배경으로, 데바제국과 저항군간의 대립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올 여름 출시를 앞둔 테라 클래식은 오픈 필드, 대규모 길드 콘텐츠 등의 기존의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하이엘프, 엘린 등의 캐릭터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탱커, 딜러, 힐러 등의 역할이 나눠진 파티 플레이로 원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코스튬을 선물하고, 카카오 사전 예약과 구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한정 머리띠와 레드 다이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테라 클래식의 사전 예약은 출시 전까지 테라 클래식 브랜드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유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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