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 전투와 전략성이 게임의 특징, 이를 뒷받침하는 콘텐츠도 존재

[게임플] 라인게임즈는 스케인글로브가 개발한 ‘퍼스트 서머너’를 안드로이드 및 iOS를 통해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고 오늘(18일) 밝혔다.

‘퍼스트 서머너’는 세로 화면에 기반한 수동 조작과 전투 상황에 따른 몬스터 스킬 소환이 특징인 모바일 전략 RPG다. ‘100% 수동 전투’라는 게임 내 시스템을 중점으로, 유저는 선택한 소환수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유저간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무한의 혼돈’과 PVP 콘텐츠 ‘뱀의 전장’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게임 내 구현되어 있다.

라인게임즈는 ‘퍼스트 서머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1일까지 게임 내 조건을 달성하면 ‘전설 등급 카드 소환권’ 등의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